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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가족히메지시 자연 관찰의 숲

사쿠라야마 저수지에 인접한 60ha의 숲에는 8km의 관찰로가 마련되어 있어 가까이의 들새, 식물, 곤충 등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네이처 센터에 들어가면 바로 숲의 볼거리가 적혀 있는 정보 보드가 있으므로 우선 이곳을 체크! 모르는 것은 접수처의 레인저에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패널 전시 ‘자동 촬영 카메라로 포착한 숲의 동물들’과 히메지 과학관과의 제휴 전시 ‘○월의 들새’를 통해 숲에 사는 짐승과 들새를 달마다 갱신하며 소개하고 있습니다.
가까이에 흐르는 오쓰모가와 강의 물고기를 전시한 수조, 히메지시의 나비인 사향제비나비의 사육 케이스, 숲속에서 주워 온 깃털과 생물의 둥지 등을 만질 수 있는 전시가 있으며 다다미가 깔려 있는 그림책 코너는 어린아이들로 붐빕니다. 베란다에서는 봄 동안 올챙이를 사육 전시하고 있습니다.
전시실에서는 박제, 들새의 깃털, 둥지, 알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생물들이 숲에서 생활하고 있는 모습을 학습할 수 있는 코너도 있습니다. 보다 자세히 자연을 알고 싶은 분을 위해 약간 전문적인 들새와 자연 보호 관계 정보도 모아 놓았으며, 도서 코너에는 800권 이상의 도감과 자연 계열의 책이 수집되어 있습니다. 각지의 이벤트, 연수회 등의 정보도 게시하고 있습니다.
숲속을 산책할 때는 일러스트 맵(무료)을 가지고 가시기 바랍니다. 쌍안경도 있으면 좋을지도 모릅니다(대여 무료). 관찰로에는 관찰 오두막, 정자, 벤치가 있어 도시락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
휴일에는 많은 레인저가 당일 참가할 수 있는 가이드 워크와 ‘부모와 자녀의 숲 놀이(신청 필요)’ 등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강사가 진행하는 ‘숲 세미나(신청 필요)’에서는 자연을 깊이 알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숲의 자원봉사자 ‘기키미미즈킨’이 숲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평일 가이드 워크’와 ‘그림책 읽기’ 등 월 1~2회 정도의 미니 가이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